8월의 첫 날!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비가 내릴 땐~~~ 역시 부침개만한 음식이 없지요?
 김치를 송송 썰어서,룻방이 제일 좋아하는 옥수수를 넣고
 맛있게 부쳐봅니다~~^^ 
 
 김친전을 한 입 먹고는,“오!여기서 김치맛이 나요”라며
 신기하단 듯 표정을 짓는 7살 동생입니다.
 초등언니들이 “김치부침개니까 당연히 김치가 들어가지”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네요.
 옆에서 듣다가 교사도 피식하고 웃었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니까~~~~
  주말에는 역시 거실에서 영화보기가 최고입니다.^^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낸 룻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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