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원 여름캠프 1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폭우속에서도 아동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많은 비로 수영장 물놀이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포토존 만들기', '노래방', '영화감상', '모자이크 미술활동', '안전교육' 등 아동들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큰 언니들은 주방일손도 열심히 도와주었습니다. 힘들텐데 묵묵히 도와주는 아동들 너무나 기특합니다.
이번 캠프의 테마인 '안전'
한나방 아동들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모두 백점만점~
내일 비가 내리지 않아 아동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물놀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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