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평일에 진행되었던 여름 캠프가 여러모로 저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나 봅니다. 캠프 3일차 외출 프로그램 때 아동들이 직접
고르고 구입 한 스티커북, 그림책, 카드 게임, 아이클레이로 오전 일과를
빠르게 흘려 보내고~ 식당에서 맛있는 점식 식사 후 오후에는 캠프 2일차 때
하였던 레크리에이션 빙고 놀이 활동을 떠올리며 빙고 놀이도 해보았어요.
거실에 모여 각자 편한 자세를 취하며 자리 잡은 후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먹으며
애니메이션 영화도 함께 보았답니다. 룻방 친구들이 다양한 실외 활동 경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고 생각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