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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이소영 이메일 applehyoji@naver.com
작성일 20.09.29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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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울방 9월 29일 소식입니다.
오늘은 첫째가 머리를 다듬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길어 단단히 마스크와 손소독젤을 가지고 미용실에 들러 멋있게 자르고 왔습니다.

둘째랑은 은행도 들러 추석에 쓸 용돈을 출금해 왔어요.

아동들이 직접 편의점도 들리고, 여러가지 자신이 사고싶은걸 사서 명절도 즐기고 돈의 개념을 조금이라도

알아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벌써 추석 연휴입니다. 아동들 송편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명절을 지내

멋진 한복을 입고 차례와 제사에 대해 알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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