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이어 한글날로 인해 또 한번의 연휴가 이어지네요.
한글날인 오늘 아침에 아이들에게 한글날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실습 선생님 연계해 남산 산책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보는 분들에게 인사도 하고,
함께 산책을 나온 반려견들을 보면서
이쁘다, 멋지다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고
무서워 가던 길을 멈추고 얼음이 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이어지는 주말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