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그동안 아이들이 해보고 싶다고 종종 이야기 했던
캠핑(미니멀) 체험 활동을 했어요~
텐트를 칠 때, 매트를 깔 때, 물을 끓일 때
교사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야외로 나가 한번 체험해 보는 것도 좋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맛뵈기로 진행했습니다.
언제고 기회가 오겠지요~~
오후내내 넓은 남산원의 행복운동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일상,
학교(어린이집)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 놀이도 활발히 하면서
신나고 알차게 보내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