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오늘도 바쁘지만 알차고 재밌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주 부터 매일 학교를 가는 둘째는 학교를 다녀오는 길이 언제나 씩씩하면서 인사하는 목소리 또한 우렁찹니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선생님도 볼 수 있어서 즐겁다고 말을 하면서 피곤할 법도 한데
더 열정적으로 공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놀이를 합니다.
첫째 또한 일주일에 세 번 등교를 하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노는건 정말 재미있다며 학교생활에 모두들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리 미취학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주느라 쉴 틈없이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수학 공부를 하는 날이라
기대된다고 설레여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에너지는 정말 따라 갈 수가 없을 정도로 넘치고도 넘치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날들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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