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주말
우리 다윗방 초등생 친구들은 요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은 햄버거 만들기를 하였는데요
영양사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순서에 맞게
햄버거를 척척 만들어 가는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
아이들이 만든 햄버거를 점심시간에 남산원 식구와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운동장에 나가 피구활동을 하였습니다.
미취학, 초등생 모두가 함께 했는데요~
제법 규칙을 잘 지키고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날아오는 공도 피하지 않고 용감하게 맞서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던지
또 한번 성장한 우리 아이들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 매우 뿌듯하였답니다.
저녁에는 두번째로 기른 콩나물을 가지고 비빔면을 해 먹었습니다.
이젠 콩나물을 볼 담으면 자연스럽게 와서 잔뿌리를 때는 모습이 제법 익숙합니다.
오늘밤도 이렇게 하루를 지나보내는 것에 대해 아쉬워 하며
즐겁게 핸드폰 게임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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