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청명한 오늘 한나방 소식입니다~
오전에 옷장과 책상을 정리도 하다가 햄버거 만들기 요리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다 같이 나눠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점심 먹은 뒤 바깥에서 피구도 하며 뛰어놀았습니다.
언니 오빠들, 친구들과 마당을 신나 뛰어노니 평소보다 더 밝은 얼굴입니다.
저녁 먹은 뒤 한나방은 제일 큰 언니를 제외하고 다 같이 남산 타워에 다녀왔습니다.
할로윈을 맞이하여 단장한 모습이 새로운지 고개가 연신 돌아가느냐고 바쁩니다.
낮에만 봤던 남산을 밤에 보니 또 새롭고 신기하다며 좋아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밤에 갔다오고 타워도 다녀오니 좋다고 또 가고싶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 예쁩니다.
아동들이 더 많은 다양한 경험, 체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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