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이렇게 예쁘게 눈이 오려고 오늘 그렇게 추웠나봅니다.
줄넘기를 하러 나가자는 아이들에게 날이 너무 추워서 오늘은 안 될 것 같다고 하니
잠깐 시무룩했다가 같이 보드게임 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도블이라는 보드게임에 푹 빠졌는지 하루종일 그것만 해도 꺄르르 웃습니다,
인형 놀이도 하고, 레고 블럭으로 역할 놀이도 하고 서로 얼굴만 봐도 웃으며 잘 노는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많이 춥다고 합니다. 아이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보육하겠습니다.
내일은 눈사람도 만들고, 눈 싸움도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꽁꽁 무장해서 놀이하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