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얗게 눈이 펑펑 오고 가득 쌓였던 하루였습니다!
귀마개와 목도리 장갑을 껴입고 두툼한 외투를 입고 바깥놀이를 나갔습니다.
신나는 눈썰매도 타고 오리 눈 뭉치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
놀이를 마치고 생활실로 돌아와 따끈한 핫초코와 필동 어린이집에서 지* 아동에게 보내주신 과자 간식도 먹었습니다.
정말 추운 날씨라 오래 놀지는 못했지만 다들 너무 즐거워하며
눈을 밟은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하며 또 눈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녁엔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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