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이들이 개학을 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사이 미취학 동생들은 어린이집에 등원을 했구요~
코로나로 인해 언제 일상이 정상화가 되려나 싶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아이들도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오후에 의복정리 및 바느질 교육이 있었습니다.
모세방 아동들은 평소에도 교사를 도와 세탁물 정리들을 잘 도와주는데
오늘 위생원 선생님에게 잘 배워서 훨씬 더 정돈된 모습으로
옷가지와 수건 정리를 도와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뭐든 배우면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근래 봄날같은 포근한 날씨였는데
내일은 날도 춥고, 눈도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분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서 아이들이 무탈하게 일상 보내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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