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데 하늘에서 흰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보며 *태와 *욱이는 설레이는 눈빛으로 교사를 바라보았습니다.
"밖으로 나갈까?" 라는 말과 동시에 "와!!" 함성을 지르며
장갑과 모자를 챙기는 귀염둥이들~
오후에 밖으로 나가 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였습니다.
뽀드득~뽀드득~ 새하얀 눈이 가득입니다.
신난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는 미취학 동생들과 함께 강당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 가서 신나게 뛰고 미끄럼틀도 타며 놀았습니다.
1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점프를 하며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얼마나 대단해 보이던지
재미있다며 휴식시간도 없이 신나게 놀았답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오늘도 건강하게 잘 지낸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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