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일요일입니다. 기대하고 기대했던 동계캠프는 바로 코앞인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일요일인 주말이라 아동들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월요일부터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지요.
오전에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율동도 따라했지요, 오후에는 외부강당의 에어바운스 바운스~ 를 사용해
어제도 즐겁게, 오늘도 즐겁게 놀이했답니다. 너무 즐겁게 놀아 땀이 송글송글 맺혀도 지치지 않아요.
동생들은 놀다가 조금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놀이했답니다.
벌써 1월이 지나갔어요. 2월엔 또 어떤 즐거움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