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학교 친구들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습 준비를 하고 홀로 수업을 듣는 뒷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서 친구들과 함께 맘 편히 수업듣는 날을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오후에는 루미큐브 보드게임을 하였습니다.
*욱이가 실력이 좋아 박빙으로 승부하였는데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저녁에는 웨지 감자를 간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자를 썰고 있는 교사를 보고 요리사 라며 어찌나 칭찬해주던지~^^:
아이들의 응원을 받아 웨지감자 완성!!
모두들 최고라며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고 매우 뿌듯하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주기 위해 열심히 보육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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