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라인 수업을 하며 보물 상자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입을 크게 벌리고 웃었던 일들을 생각해 보며 적어보기도 하고
새로 배우거나 할 수 있게 된 일들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방 모임 시간에도 한 학년이 올라가서 신체도 쑥쑥 자라는 만큼 마음도 커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저녁에는 설날에 입을 한복을 미리 입어보고 뽐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복을 입으며 얼른 설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아동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