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울방의 동계캠프날이였습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활동들을 자유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공간에 와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였는데요^_^ 낮에는 직접 월남쌈을 만들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 들을 넣고 입에 한가득 넣고 맛있다며 맘껏 먹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한옥마을로 가서 구경도 하고, 날이 춥지 않아 산책도 즐기며, 연 날리기 활동을 하였는데. 바람도 적절하게 불어 바람따라 뛰어놀며 즐겁게 활동한 후 오전부터 밤까지 하고싶은활동들 마음껏 하며, 맛있는 음식, 노래방활동을 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으며 마무리하며.. 오늘은 우리 바울방의 불이 가장 늦게 꺼졌지만 아이들의 에너지는 어찌나 넘치는지 캠프의 열기가 잠들때까지 식을줄 몰랐답니다^^ 오늘의 기억이 추후에 돌아볼때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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