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라 오전에 아동들과 함께 줄넘기를즐겼습니다. 형님조는 학교에서 배운게 있어서 그런지 훨씬 잘 하네요. 동생조는 조금 더 힘내고 연습 많이 하기로 했지만 참여하여 즐겼다는점에서 기특해 칭찬 가득해 주었습니다.
이후 충무어린이집 졸업 기념으로 인해 박*랑,박*태(2명)의 아동이 외부강당에서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다른 졸업생들과 함께 먹으며 충분히 그 시간을 즐기고 축하받았어요.정말 축하해 우리 아동들~! 언제나 사랑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오후에는 간식으로 감자전을 해 먹었습니다. 형님들이 교사를 도와 강판에 감자를 갈아주었는데요,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라 도와주는걸 보면 가슴 한 구석이 찡합니다. 어린아동이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큰걸 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들구요. 동생들은 형님들 덕분에 정성스런 감자전을 감사하며 잘 먹었어요.
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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