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환기를 시키며 봄맞이 책상 정리를 했습니다.
아동들이 산뜻한 마음으로 책상도 닦고 책도 책꽂이에 정리하고 서랍장도 정리하면서
마음까지 깨끗하게 비워냈습니다.
이제 큰 추위는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아동들과 집 정리를 하고 나니 배가 고픈지
점심도 평소보다 두배로 맛있게 먹으며 좋아했습니다.
벌써 몇밤만 자고 나면 설날이 되고 또 지나면 졸업식, 종업식등이 있습니다. 2월달은 짧은 날수만큼 바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동들과 더 알차고 보람있게 지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놀고 공부하면서 지내야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