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주의 마지막인 일요일입니다. 형님들은 내일 개학이라 학교 가방을 준비하고 그동안 원에서 배우고 숙제했던 것들을 챙겼지요. 연필을 깎아 필통도 챙기고... 내일 학교 가서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도 보고 선생님께 인사도 예의바르게 드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는 월요일입니다. 잘 다녀오길 바래~!
편의점에서 개인 용돈으로 사고싶은 것 사고 바로 원으로 올라와 먹고 놀이하며 지냈습니다. 첫째가 동생들과 함께 자전거도 타고 줄넘기도 하며 놀이하는걸 보니 기특합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이어져 나가고 있어요. 방역 및 청결과 위생에 지속신경쓰며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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