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위가 찾아왔는 지 바람이 매섭게 불며, 오후에는 눈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첫째 진*이가 개학식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갔던 학교이니 만큼
재미있었다며 행복감을 표현하기도 하며, 자랑스러운 학생상을 받았다고 자랑하기도 하여,
격려해주며~~칭찬해주었습니다.^ㅇ^
미취학 친구들은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며
시끌벅적하게 하루동안에 있었던 일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오후에는 간식으로 설탕을 솔솔 뿌려 라면땅을 만들어주었는데
바삭바삭 하다며 맛있게 잘 먹고 오후 시간 자유로이 보냈습니다.^^
우리 아이들 새학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코로나도 함께 종식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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