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산초등학교 친구들은 종업식을 하였습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를 부르며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교장선생님 말씀도 열심시 듣는 모습입니다.
종업식이 끝나자마자 올해 진급반을 재차 확인하며 "가반""나반"을 기억해 둡니다.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을 기대하며 벌써부터 입학을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교사가 아이들 두발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
"앞머리는 잘르지 마세요~" 라고 주문하는 모습이 제법 미용실 분위기가 납니다.
아이들이 주문한 대로 길이 조절을 하며 열심히 정리해 주었습니다.
정리해준 머리가 나쁘지는 않은지 샤워 후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안도하였답니다.
아이들이 단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육하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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