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에는 날씨가 춥더니 오후에는 햇살이 따뜻한게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동들도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학교를 가는데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정*이와 지*이가 제일 설레하면서 학교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면 진*이는 방학이 왜이리 짧은 거냐며 한탄을 하네요. 방학이 짧다기 보다 학교를 너무 안 간것도 생각해봐야할텐데.. 아동들이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개학이 입학이 실감이 나는 듯 합니다. 바쁜 3월달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동들이 두려움 보다 즐거움과 설렘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우리 아동들은 언제나 무슨일이든 잘 해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지만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면서 즐거운 학교 생활을 시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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