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 하여 아이들의 하교길에도 따뜻한 봄 날씨였습니다~^^
모두들 가벼운 마음으로 각자 학교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왔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처럼 봄을 맞이 하고 있는 설레는 기분은 모두 똑같겠지요~?
오후에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영상으로 관람하였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대면 콘서트를 볼 수 있었는데 참 아쉬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둘러 앉아 간식을 먹으며 영상으로 나마 좋은 공연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어려울 법한 공연의 내용도 집중하며 재미있게 시청하는 우리아동들!! 엄지척, 대견합니다!
또한 좋은 공연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__^ㅎㅎ
우리 아이들에게도 또 하나의 추억,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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