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과 오후의 일교차가 큰 요즘
등교 후 귀원하는 아이들의 이마에 땀이 맺혀 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그리 멀지 않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걸어오는 것 같습니다.
잠시 한숨 돌리고 강당에 모여
찾아가는 문화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음악은 아이들이 즐기기에 조금 어려움은 있었지만
중간 중간 광대의 마술쇼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죠!!
공연이 끝나고,
한바탕 운동장에서 공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놀았습니다.
저녁엔 물론 열심히 공부도 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