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아동들은 전원 등교수업을 했습니다.
매일아침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부지런히 준비해서 등교하는 아동들 입니다.
방학을 보내다가 개학이 되서 새학년을 맞이하고 늦게까지 공부하고 돌아오는 아동들
힘들고 피곤하다고 하지만 잘 적응했는지 오늘 하교생활이 재미있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말하는 아동들의 말을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행이 잘 적응하며 즐겁게 다니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방모임을 하며 일정을 나누고, 각자 학교숙제와 내일 수업을 준비하며 일찍 잠자리를 청했습니다.
중고생은 하교하고 들어오면 저녁을 먹고, 준비하고, 자습하고 시간이 많지 않지만
각자 열심히 맡은일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아동들 학교생활 앞으로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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