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에요~
학교생활, 어린이집 생활을 마치고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우리 모세방 친구들도 이제 용돈을 쓰고 용돈기입장을 써보기로 했어요^^
아직 돈을 잘 모르기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아야하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형들처럼 계산도 척척 할 수 있겠지요?
오늘은 동전지갑을 사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도 사보았어요
우리 막내 *호는 "선생님, 껌 살래요."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많이 성장하였구나~ 대견하고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