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고 일주일을 학교 등교를 했습니다.
금요일에 되니 바로 숙제를 하는 평소 일정과는 다르게
일주일 동안 피곤한 자신들을 위해 운동장 놀이가 필요하다는
아이들의 말에 다같이 운동장에서 개별 놀이를 즐겼습니다.
모세방, 룻방 아동들도 같이 나와서 팀별로 축구를 하는 아이들,
자전거를 타며 봄 바람을 즐기는 아이들,
캐치볼을 하며 땀을 흘리며 속도를 높이는 아이들!
각양각색의 노는 모습들을 보고 있자니 즐겁고
운동장에 시끌벅쩍하게 삐약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봄을 재촉하는 듯 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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