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흐린날씨가 이어지더니, 오후에는 잠시 비가 내렸습니다.
바깥놀이를 하지 못 한다며 속상해하는 룻방의 마음을 읽으셨는 지,
금세 그쳤지요! 날이 개자마자 바로 운동장으로 출~발!
오늘은 자전거와 킥보드놀이는 하지 않고 축구놀이를 했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치킨간식도 먹었구요.
늦게까지 영화도 보고 거실에 다 같이 모여서 꿈나라로 향했답니다.
매일 티격태격 거려도 다 같이 모여서 자는 게 너무너무 좋다는 룻방입니다.
혹시 꿈나라에서 다 같이 모여 축구를 하는 건 아닐까요? ^^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낸 룻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