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이 참 따뜻했습니다.
실습선생님과 함께 남산한옥마을 산책을 갔는데요~
지나는 길에 보이는 꽃의 이름을 실습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덕분에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해지더니 꽃과 나무를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산수유는 진작에 피었구요, 개나리, 진달래도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햇볕 잘드는 곳에는 매화꽃도 만발해서 이젠 정말 봄이구나 싶습니다.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우리 아이들 속도를 맞춰서
함께 놀이해주신 실습선생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학교에서, 어린이집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