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의 주말입니다.
오전에는 온라인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에 맞춰 율동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오후에는 아이들과 다이소에 가서 지갑과 간식을 샀습니다.
각자 지갑에 돈을 넣고 관리하는 연습을 해 보려 합니다~
아직은 계산이 익숙치 않아서 교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요^^
조금 익숙해지면, 스스로 척척 할 수 있겠지요~
교사에게 "이거 사 줄까요?"하면서 킨더조이 초코렛을 내미는 아이의 모습에
너무 귀여워서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본인이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교사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요~마음이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집에 와서 간식도 나눠먹구~ 비타민 노래에 맞춰 열심히 댄스타임도 가졌답니다!
내일은 한 주의 시작인데요~ 우리 아이들 학업에 차질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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