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아~ 봄날이구나!
싶을 정도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하면서도 바람이 선선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다윗방 아이들은 최근 보드게임에 빠져 방에서 부르마블로 세계 여행을 하고
집을 사고 우주 여행도 떠납니다.
그러면서 하하호호 즐겁기만 합니다.
황금열쇠를 손에 쥐기 위해
눈치싸움도 하고 주사위에 행운의 주문도 외워보며
손에 땀을 쥐는 게임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 황금열쇠처럼!
여러 나라에 집을 사는 것 처럼!
우주여행을 갈 수 있는 것 처럼!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것을 누리며 살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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