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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혜은 이메일
작성일 21.03.17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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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17일 바울방 소식입니다.
일교차가 있지만 오늘도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우리 아동들은 오늘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거웠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벌써 제일 친한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합니다. 우리 아동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자기 생각만 하던 지*이가 반 친구들을 다 사귀었다며 좋아하기도 하고 정*이는 학교에서 받은 비타민을 큰 형인 승*이에게 양보를 했는데 승*이는 둘째인 준*가 없는 관계로 셋째인 지*이에게 양보를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동들이 내거 내물건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보듬고 감싸줄수 있는 모습으로 잘 성장하고 있어 정말 고맙고도 대견합니다.
우리 미취학 두 아동은 어린이집에서도 신이 났지만 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깔깔깔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는 우리 아동들과 함께 오늘 보다 내일 더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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