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따뜻하게 스치는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우리아이들도 그랬겠지요?,
하교 길에 학교생활에 대하여 있었던 일을 도란도란 나누며 올라왔는데
우리 정*이는 학교가는 것이 너무 즐겁다고~ 내일도 빨리 학교를 가고 싶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학교를 좋아하여 다행스러운 마음입니다~~
하교후에 마음의 양식을 쌓고자 조금씩 책을 읽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 몇권을 읽었다며 이야기 나누고, 지*이는 무려 9권을 읽었다고 재잘 재잘 떠드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였구요.
짧은 시간이지만 각자 집중하여 책을 읽는 모습이 매우 의젓해보이고, 대견스러워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바른 습관을 위해 신경써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