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조금 쌀쌀한 듯 하였지만, 아동들 오후에 다이소를 가기고 약속을 하여서 함께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자신 스스로의 용돈으로 원하는 장난감, 필요한 물건, 맛있는 젤리나 사탕류 등을 사서 함께 나누어 먹었지요.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용돈기입장도 작성하며 자신이 얼마를 썼고, 얼마가 남았는지 다시 한번 알아보게 되었어요.
아직 돈이라는 개념을 몰라 동생들은 열심히 노력했고, 형님은 그 개념을 어느정도 알아서 어떻게 하는지 아니 더 재미있는 듯 느껴졌습니다.
내일은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입니다. 아동들 어린이집과 학교 잘 보내고 건강히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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