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보다 바람이 부는 하루였습니다.
오전 학습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학습을 마치고 올라오자
따듯하게 입고 실습 선생님과 남산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예쁘게 피어있는 개나리와 진달래도 보고 꽃밭에서 자라나고 있는
예쁜 꽃도 보았습니다. 한옥마을에 도착하여 투호놀이, 비석 치기, 팽이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 돌아가야 하는 것이 아쉬웠지만
또 방문하자고 이야기를 나누며 안전하게 돌아와 저녁식사를 마치고 내일을 준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