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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채윤 이메일
작성일 21.04.06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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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4월 04일 다윗방 소식입니다.
주말 토요일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밖에서 놀고 싶었던 아이들의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날씨를 조정할수 있다면 아이들을 위해 비를 걷어주고
싶었습니다.
만물이 소생함에 반드시 단비가 있어야하듯 아이들에게는 실망감보다는 기다림을 알려주고
아이들 마음에도 더 성장할수 있는 봄비 같은 일과 마음이 필요하지요.

일요일 아침 박*수아동이
'제가 어제 비 그쳐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봐 봐요'
아동이 가리키는 손 끝을 보니 베란다로 넘어오는 햇빛과 쾌청하다 말 할수 있는 파란하늘이 보였습니다.
아동의 얼굴에도 파란하늘 같은 웃음을 보며
'하나님이 *수 기도를 들어주셔서 비가 그쳤구나! 잘했네~ 고마워'
답해 줬습니다.
그리고 나가자는 환호성에 아이들과 집 근처 예장공원에 가서 술래잡기를 하며 뛰어놀고 음료수를 사먹고
집에 돌아와서 신나게 인라인도 타며 주말을 마무리했습니다.
매일 매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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