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주중에 부족했던 공부를 했습니다. 한글공부도 하고 단어를 읽어 보기도 책도 읽으며 차분하게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동들과 맛있는 애플파이를 만들어서 먹고 서로 나누어 먹어서 모지란듯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바깥놀이를 하면서 지난번에 이를 뺀 지*이는 이빨요정에게 이를 던져주며 새이를 달라고 기도하고 햇살좋은 다람쥐 놀이터에서 다같이 멋지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승*이와 준*가 농구를 하는데 운동 신경이 좋은 승*이는 계속해서 골을 넣으며 실력을 뽑냈습니다. 이에 질세라 준*도 골을 넣으며 서로 골 세레머니도 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비가 오지 않는 주말이였지만 아동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장에서 놀이를 하며 주말 잘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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