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의 푸르름이 눈부시게 맑은 날이였습니다. 학교를 가지 않은 우리 초등학생들은 나무 만들기 키드도 하고 축구도 하고 줄넘기도 하면서 휴일을 즐겼습니다. 서로들 함께 놀이하는게 즐거운지 집에서도 블럭을 가지고 다같이 집도 만들고 헬리곱터도 만들면서 신나는 짧은 방학을 만끽했습니다. 내일도 아동들에는 또다른 신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휴동안 잘 먹고 잘 쉬면서 한뼘씩 더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날씨도 우리 아동들의 기분만큼이나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