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김치찌개를 끓여 아침을 먹고 거실에 있는 TV장 위치를 바꿔봅니다.
옆에서 옆으로 위치만 바꾼 것 뿐인데 분위기가 달라지고
거실 공간도 더 넓게 쓸 수 있어 아이들도 신나했습니다.
침례교회 온라인 예배도 드리고,
영화도 다운 받아 보고,
한참 다시 불붙은 색종이 접기도 하면서 간식도 먹고,
비 때문에 야외활동을 못하는 것이 아쉽지 않도록
여러가지 활동으로 시간을 채워봅니다.
일상의 작은 것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것이 감사하네요!!
다시 시작되는 우리 일상,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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