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주권을 되찾은 뜻깊은 날, 광복절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 앉아 광복절에 대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뜻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여도 해방, 대한독립 등의 언어를 구사하며
이야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러운지요.^^
또한 태극기를 그려 예쁘게 꾸미고 바람개비로도 만들어 보아 성취감도 느껴보았구요^__^
서툴지만 하나둘씩 솜씨있게 만든 태극기가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행복했던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다음주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개학이 시작 되는데 부족한 것 없도록 잘 챙겨서 보육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