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입니다. 학교와 어린이집 일정으로 열심히 생활한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방이 바뀐지 얼마 안되서 아동들간의 화합을 위하여 같이 모여서 미술활동을 하고,
반죽을 해서 다양한 모양의 호떡을 만들어보며 반죽의 말랑한 촉감도 느껴보며 재미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오랜만에 예장공원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긴 에스컬레이터도 타보고, 공원내에 있는 식물도 구경하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전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언니들이 어린 동생들의 손을 잡고 끝까지 잘 걸어가주었던 것입니다.
영상도 시청하고, 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블록으로 젠가와 도미노 활동도 하며 서서히 동생들도
룻방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아동들 예의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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