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청명한 주말입니다. 한주동안 학교다니고 어린이집 다니느라 많이 수고한 우리 아동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푹 쉴 수 있는 주말이기에 더욱 더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오늘은 아동들과 찐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개성있는 찐빵들이 탄생했습니다. 팥도 넣고 백앙금도 넣어 보면서 맛있게 만들어서 그야말로 호호 거리면서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동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서로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항상 무슨일이든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하는 우리 아동들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늘 건강하고 밝게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동들과 더 즐겁고 좋은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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