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인 오늘,
오전에 중고등학생 형들은 음식 만들기
오후에 모든 식구들이 강당에 모여 차례지내기를 했습니다.
설립자이신 최기석 할머니에게 절도 올리고, 음식도 올리고...
아이들은 이게 무슨 의미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먼훗날 전통 문화, 예절을 체험해 봄으로 얻어지는 것이 많겠죠.
자립한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명절되면 차례지내기가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
내일은 또 어떤 하루를 만들어 갈지 기대가 됩니다.
명절 연휴 아동들이 많은 것을 경험하며 지루하지 않게 보내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