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추석에 대한 의미를 새겨보고자
추석에 먹는 음식과, 의미 등에 대해 영상 시청을 하고
점심 식사 후에는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고 예쁘게 단장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행복운동장 벤치에 앉아 아빠와 사진도 한 컷 촬영하고
강당에 모여 차례 지내기를 시작했습니다.
할머니와 아빠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절을 올렸습니다.
역시 하이라이트는 차례상에 올라가는 맛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었습니다.
오늘만큼은 편식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아동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동들이 좋아하는 만큼 오늘은 더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