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을 맞이하여 오전 시간 침례교회 온라인 예배를 마치고
종이 인형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언니들은 염소 모양으로 제법 순서에 맞게 잘 맞춰 동생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역할놀이도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동생들이 잠시 낮잠을 자는 동안 언니들은 영화 시청을 하고 간식을 먹은 뒤
모두 다 같이 다이소에 들러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고 남산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남산에 다녀오는 길이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어린 동생들의 손을 꼭 잡아주며
안전하게 다녀오게 되어 대견하고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내일도 한주가 시작되어 준비를 마치고 즐겁게 준비하자고 이야기 나누고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