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토요일 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랜만에 남산타워를 다녀왔습니다.
힘들법도 한데 씩씩하게 등반하는 모습들이 정말 대견스러웠는데요^^
막내 하*이도 힘든내색 없이 잘 따라와주어서 즐거운 산책길이 되었습니다.
맑은 시냇물 소리와, 숲이 우거진 남산길을 따라 걷고
멋진 타워에서 사진도 찍고, 내려 올때는 버스도 타며 한껏 들뜬 모습이 귀여운 아이들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신나게 보내자고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남은 주말도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