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체 공휴일이라 학교도 어린이집도 쉬는 날입니다. 아동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연휴인데 날씨가 비가 올 듯 하루종일 흐려서 바깥놀이보다는 집에서 놀이 했습니다.
우리 아동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노래방 활동도 하고 영화도 감상하면서 오후에는 맛있는 호박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동들은 이런 날은 부침개가 최고라며 너무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항상 맛있게 잘 먹는 모습들이 고맙기도 하고 잘 성장하는 모습들에 기쁘기도 합니다.
쉬는 것도 좋지만 학교를 가는것도 항상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 학교에 가는 것 또한 즐겁다고 합니다.
집에서 쉬면서 재충전을 잘 하고 학교에 가서 또 열심히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들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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