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계속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는 관계로 오전에는 집에서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더 많이 내리는 비로 아동들과 종이접기를 하였습니다. 책을 보기도 하고 영상을 보면서 뚝딱뚝딱 어려운 부분도 잘 만드는 아동들의 손재주와 눈썰미가 대단합니다.
어렵다며 잘 따라하지 못하는 동생들을 형들이 도와주기도 하면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만들고 난 뒤 옥수수전이 먹고 싶다고 하여 맛있게 옥수수전을 해먹었습니다. 쭉 늘어나는 치즈를 보면서도 재미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입니다. 내일은 대체 공휴일로 오늘의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 잘 보내고 포근한 이불속으로 쏘옥 들어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