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가을날씨로 접어들면서 조금 쌀쌀해졌습니다.
푸르른 하늘에 맑은 날씨로 내일의 등교를 위해 차분하게 집에서 책도 읽고 팽이 놀이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간식으로 스콘을 만들어서 따뜻하게 율무차와 곁들어 먹었습니다.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스콘의 맛에 아동들이 엄지척을 하며 너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10월의 연휴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시작의 한주를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 답게 아동들과 더 많은 책도 읽고 마음의 양식도 쌓아가면서 즐거운 가을을 맞이하고 잘 보내야겠습니다, |
|